SNT홀딩스

S&T중공업이 2년 연속 대한민국 품질명장을 배출했다.

S&T중공업 변속부품팀 남택종 파트장은 11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한민국 품질명장으로 수훈되었다.

이에 따라 S&T중공업은 사내 6번째 품질명장을 탄생시켰다.

S&T중공업 남택종 파트장은 1981년 입사 이후 34년 동안 ▲품질 및 공정개선 ▲2년 연속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현장개선 부문 ‘대통령상 수상’ ▲생산성 향상 ▲협력사 품질개선 지도 등 품질개선 및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특별히 인정받았다.

S&T중공업은 2008년 백대운 품질명장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오동교, 김현근 품질명장을, 2011년에는 현기권 품질명장을, 2013년에는 정영철 품질명장을 배출한 바 있다.

또한 이날 대회에서는 S&T중공업 등대분임조가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현장개선부문 금상을, 무한질주분임조가 연구사례부문 은상을 수상했다.

한편 대한민국 품질명장은 산업 현장의 근로자 중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품질 향상을 위해 경영활동에 헌신한 모범 근로자를 선발해 대통령이 직접 지정패를 수여하는 제도다.